"소주 한잔 했는데 운전해도 되겠지?" 이런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하지만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. 2023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무려 500명에 달했습니다. 이는 하루 평균 1.4명이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은 셈이죠.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, 무고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삶까지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.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형사처벌을 받지만,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.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 기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. "소주 한잔이면 괜찮겠지"라는 안일한 생각부터 음주운전 처벌 수위에 대한 무지까지, 잘못된 상식이 음주운전을 부추기고 있습니다.▶ ..